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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SSEN 쎈 중등 수학 3 (하) (2017년용)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문제집은 쭈욱 쎈으로 공부했고당연히 중등수학도 쎈으로 공부합니다.우공비에서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지만 그래도 수학은 쎈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기본서로 기본개념을 공부한후 쎈으로 응용과 복습을 하고 있습니다.기본부터 심화까지 abc 단계로 나와있고 문제의 질이나 내용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습니다.지저분한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만족합니다.전국 천여 개 중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총정리 하였기에 〈쎈 수학〉 한 권으로 중학교 수학 학습을 끝낼 수 있다.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이다. 〈쎈 수학〉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

카테고리 없음 2024.02.07

기어와라! 냐루코 양 1

냐루코라는 외계인의 등장과 그녀에 사랑에 의해 주인공에 일상이 한순간에 변하는 그런 내용에 이야기인거 같다 전반적으로 이야기가 밝은 내용이고 씩씩한 여주에 행동때문에 재미있게 보는 이야기인거 같다 이야기가 무겁지 않아 편하게 보았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좋아한덕에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심야. 야사카 마히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게 쫓기고 있었다. 아무리 도움을 요청해도 인기척 하나 발견할 수 없었던 그는 거리를 정처 없이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결국 힘이 다해 마지막을 각오한 그 순간ㅡ.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며 당신 곁에 기어오는 혼돈, 니알라토텝입니다. ㅡ너무나도 황당무계한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은발의 미소녀가 나타났다!니알라토텝, 애칭 냐루코 왈, 그녀는 마히로를 노리는 악의 조직..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성경과 5대제국 스터디북

한국 저자 최초로 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수상한『성경과 5대제국』 저자와 성경역사, 세계역사를통通으로 공부한다!통通박사 조병호의 『성경과 5대제국 스터디북』은 지난 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성경과 5대제국』은 물론, 그해에 집필한 『성경과 고대전쟁』, 『성경과 고대정치』, 2012년에 출간한 『신구약중간사』까지 총 4권의 책을 통(通)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고대사 4부작으로 불리는 4권의 책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는 이 책은 풍성한 내용과 체계적인 구성으로, 성경과 함께 세계역사를 이해하는 효과를 높인다. 더욱 이 책을 입체적으로 공부하려는 이들은 극동방송을 통해 방송되었던 『성경과 5대제국』 강의와 CBS를 통해 방송되었던 『성경과 5대제국』 스페셜 강의로 저자의 직강을 들을 수..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고화질] 원피스 84

이제 원피스를 그만 놓아줄 때가...아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고 있었습니다만...최근에 들어서는 저도 아들도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그림체도 눈에 안 들어오고, 내용이나 세계관도 이미 안드로메다로...루피와 친구들과의 해적 대모험~ 이제 단지 지루한 모험일 뿐이네요. 원피스 그림체가 너무 복잡하고 엉망이라고 해야 할까...처음에도 그랬지만 최근은 점점 더 그림을 알아볼 수 없는 수준이네요. 그나마 스토리마저도 이제는 뭔 이야기를 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적당한 때 끝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원피스 캐릭터나 피규어는 좋아합니다만...이젠 만화는 그만 봐야할 때가 된 거 같네요.해적왕이라 불리웠던 ‘G 로저’가 남긴 보물 중의 보물 ‘원피스’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대해적 시대...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술 한잔 인생 한입 1-18권 세트

일본 혼슈[本州] 북서부 동해(東海)에 면한 야마가타현 태생의 셀러리맨 이와마의 일상을 그린 만화책이다. 먹고 마시는 이야기를 주로 그렸다.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이와마가 가는 곳의 지방과 나라와 상황에 따른 먹는 음식과 사람 이야기다. 그냥 그뜨그뜨의 단상을 단편적으로 그린 만화다. 재즈와 음식에 정통한 작가의 이력이 이 그림에도 녹아들어 많은 에피소드로 한 권을 채우고 있다. 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 [만화] 술 한잔 인생 한입 1 | 글,그림/ 역 |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2. [만화] 술 한잔 인생 한입 2 | 글,그림/ 역 |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3. [만화] 술 한잔 인생 한입 3 | 글,그림/ 역 |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4. [만화]..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나는 꽃이 아니다

역사 속에 그려진 사람들은 과연 그모습이 전부 진실일까?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비춰지지 않았을까? 그래서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분이거나 그 이미지 자체가 꼭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지도 않을까? 아마도 이 책은 그런각도에서 쓰여진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요부, 악녀, 악처의이미지를 가진 역사속27명 여인들의이야기를 통해서 그녀들에 대한 자세하면서도 좀더 다각적인 면을 알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이미지에 반하는 이야기를 이 책은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면에서는 그녀들의 편을 들고, 그녀들의 입장만을 대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껏 그녀들에게 내려진 ..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

"조선의 여성에는 3계급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첫번째는 보이지않는사람들, 즉 항상 안채에만 있거나 외출할때도 가마를 타고다녀서 모습을 전혀볼 수 없는 여성들이다. 두번째는 보일듯 말듯 보이지않는 여성들, 즉 가진 재산이 많지않아 걸어서 외출을 하지만 남들 눈에는 옷뭉치가 움직이는 것으로밖에 보이지않아 보고도 그모습을 알 수 없는 여성들이다. 세번째는 보여도 눈에 띄지않는 여성들, 즉 모습은 분명히 볼 수 있지만, 이목을 끌지못하는 가난한 계층의 여성들이다. 이들은 일하는 여성으로서 그녀들을 쳐다보는 것은 예의에서 벗어난 일이다..." 아 나는 E. B 폴라드교수께서 저술하시고 에서 펴낸 이책 를 꼼꼼히 읽다가 조선의 여성들을 소개한 파트에서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이책은 총 10권의 시..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카페 사르트르 CAFE SARTRE

프랑스 무신론적 실존철학의 대부인 사르트르의 팬이라면 이 책을 놓칠 순 없을 것이다.바로『카페 사르트르』(기파랑, 2014)라는 커피향 물씬 나는 제목의 책으로,한국사르트르연구회 20주년 기념문집이다. 1994년 정명환 선생의 제안으로 시작된 연구모임으로, 정 선생을 비롯해 박정자, 심정섭, 조영훈, 강충권, 장근상, 윤정임, 이재룡 선생 등이 원년멤버에 해당한다. 정명환은『문학이란 무엇인가』와『말』 등을 번역하신 분이고, 윤정임은『사르트르의 상상계』의 역자이다.이후 변광배와 지영래,서동욱 등 여러 전공자들이 모임에 합류하곤 했다. 변광배는 『사르트르 평전』의 역자이고, 지영래는『사르트르의 상상력』과 『닫힌 방·악마와 선한 신』의 역자이다. 내가 이미 읽은 책들의 역자들이기에 친숙한 느낌이 든다.책의 내..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Essays In Love

10여 년 전 누군가가 빌려 줘 읽었다가 다시 생각나서 읽기 위해 구매했다.인류의 영원한 관심사가 사랑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사랑에 관한 수많은 에세이와 소설 등이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그 가운데서도 알랭 드 보통의 이 에세이는 현대적인 사랑의 의미를 곱씹게 만들어주는 책이다.보편적이면서도 특수한 사랑이라는 현상을 겪으면서 때로 그 의미에 대한 고민이 들 때이 책을 집어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다.2005년 4월 14일 TV 책을 말하다 추천도서.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그 놀랍도록 기이한 첫 만남에서부터, 점차 시들해지고 서로를 더이상 운명으로 느끼지 않게 되는 이별까지. 연애에 든 남녀의 심리와 그 메카니즘이 아주 흥미진진한 철학적 사유와 함께 기술되어 있다.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군인

책 제목도 그렇고 표지도 그렇고 딱히 읽고 싶게 생기진 않았지만 빨간책방에서 다룬 책이라서 믿고 선택했다. 볼프 슈나이더의 책은 이번이 처음인데 다른 책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도 아니고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지만 생생했고 작가가 가진 문제의식에도 공감했다. 1부가 너무 강렬해서 빨려들어가는 듯이 읽었는데 2,3부는 지루해서 대충대충 읽었다. 책에서 작가가 지적한대로 이제는 전쟁에서 군인이 필요없어지고 있는데 제목이 군인이라는 것도 뭔가 아이러니했다. 역사에서 영웅인 동시에 괴물인 군인에 대한 작가의 치밀한 저술은 한번쯤은 꼭 읽어볼만한 것 같다.여러 시대와 대륙, 문화에 걸친 3천 년 군인의 역사군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군인은 어떤 무기로, 무엇을 위해 싸웠는가? 그들..

카테고리 없음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