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는 계속 귀엽습니다 이북이란 건 단행본보다 더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자리 차지를 안 하고 저렴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포코를 계속 보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주로 포코이야기이긴 하지만요 고 귀여운 얼굴 무해한 미소 쫑긋 귀 펑 나오는 꼬리 어디나 귀여워서 좋습니다 주인공도 선한 편이고요 역시 착한 게 좋아요타와라 소타는 도쿄에 사는 웹디자이너.고향에 돌아온 그가 본가인 우동 가게에서 발견한 것은솥 안에 잠들어 있던 이상한 아이였다.사실 그 아이에게는 다른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느긋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우동 나라 를 무대로살짝 서툰 두 사람의 따뜻한 동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