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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50가지 드레스


시대의 흐름을 바꾼 드레스들 드레스라고하면 어쩐지 막연하게 옛날옛적 공주님이 있던 세상이 생각납니다.화려하게부푼 드레스에 여럿이 모여 파티장에서 춤을 추는 그런 모습말이죠. 물론 이것도 드레스지만, 이책에서는 근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말그대로 패션사에 한 획 을 쫙 그은 옷들, 그중에서도 드레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간략한 소개글들이 시대순으로 나와있는데요,제목에 이끌려서 별생각없이 들었던 책인데, 생각보다 얻은게 많은 느낌입니다.드레스의 명칭과 시대, 디자이너의 이름과 그 드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니,패션과 우리의 삶이 굉장히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등에서 시대를 표현할때 굉장히 중요한 것이 바로 이 패션 이겠죠?보면서 재미있던 것이, 불과 몇년 사이에 유행이 확확 변하는 모습이었습니다.짧은 미니드레스가 유행하다가 고전적이고 나풀나풀한 옷이 유행을 하고,단정한 옷에서 어딘지 치렁치렁한 드레스로 변하기도 하고요.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한 부분도 많이 눈에 띄어서시대가 옷을 낳은 것일까, 옷이 시대를 낳은 것일까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릴린 먼로, 오드리 햅번, 재클린 케네디, 다이애나비처럼 유명인사들의 모습도 보이고,유명한 디자이너들이 어떠한 옷으로 어떻게 유명해졌는지를 알 수 있는 옷들도 있었습니다.처음듣는 디자이너들도 있었고, 아, 그 브랜드? 하고 떠오르는 이름도 있었죠. 확실히 세월은 돌고도나봅니다.어떤 옷은 오래전이지만 여전히 멋있어 보이거든요.예전에 유행하는 옷도 사실은 어느 시대에 옷을 새롭게 재창조한 복고풍이더라고요. 제가 패션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는 사람입니다만,이 책을 읽고나니 그래도 뭔가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이 된 기분입니다.예쁘고 멋진 옷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별한 순간에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아이코닉 드레스 50벌을 선정해 지난 세기부터 이어져 온 패션의 행로을 되짚어 준다. 아울러 사회적ㆍ경제적 변화,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고전이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샤넬의 슈트나 리를 블랙 드레스부터 랑방, 폴 스미스, 발렌티노 등 그 이름만으로도 의미 있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의상 등 이 드레스들은 특별한 순간에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옷들로, 그것을 디자인하고 만든 사람뿐 아니라 입었던 사람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까지 제공할 것이다.

서문

델포스 플리츠 드레스(1915년)
저지 플래퍼 드레스(1926년경)
가디스 드레스(1931년)
월리스 심프슨의 웨딩드레스(1937년)
뉴룩(1947년)
쇼킹 핑크 드레스(1947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 드레스(1953년)
메릴린 먼로의 「7년 만의 외출」 드레스(1955년)
샤넬 슈트(1950년대 후반)
리틀 블랙 드레스(1961년)
재키 케네디 룩(1961년경)
문 걸 컬렉션 드레스(1964년)
몬드리안 드레스(1965년)
미니 드레스(1965년)
다이애나 리그의 「어벤저」 드레스(1965년)
로라 애슐리 코튼 맥시 드레스(1966년)
메탈 디스크 드레스(1966년)
사파리 드레스(1968년)
종이 드레스(1968년)
미디 드레스(1968년)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1970년)
토플리스 드레스(1970년)
「보이프렌드」 LA 시사회에서 선보인 트위기의 의상(1971년)
랩 드레스(1973년)
미드랭스 니트 스트라이프 드레스(1974년)
홀터넥 드레스(1977년경)
겐조 셔츠 드레스(1977년)
페인티드 시폰 드레스(1979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웨딩드레스(1981년)
꼼 데 가르송 드레스(1981년)
고스트 드레스(1984년)
미니 크리니(1985년)
크리스틀 캐링턴의 「다이너스티」 드레스(1985년)
쉐어의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1988년)
밴디지 드레스(1989년)
시프트 드레스(1990년)
베리드 드레스(1993년)
플리츠 플리즈 드레스(1993년)
블랙 플리츠 시폰 드레스(1994년)
안전핀 드레스(1994년)
머메이드 드레스(1997년)
일렉트릭 엔젤 컬렉션 드레스(1997년)
그린 실크 뱀부 프린트 드레스(2000년)
사무라이 드레스(2001년)
줄리아 로버츠의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2001년)
플로럴 프린트 티 드레스(2004년)
킹피셔 블루 실크 파유 벌룬 드레스(2005년)
갤럭시 드레스(2005년)
원 숄더 드레스(2007년)
LED 드레스(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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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mange(옴) , drop(하락) , bloat(부풀리다) , pontiff(대사제)

영어공부혼자서도가능해요하루하루 천천히 꾸준하게 알아보는게 중요해요 mange ( 옴 ) sarcoptic mange ( 개선 )A local court yesterday ordered the government to reconsider the controversial Saemangeum reclamation project along the southwestern coastline of North Jeolla Province citing potential

rtygs.tistory.com

 

excellency(각하) , antigenic(항원성의) , convent(수녀원)

영어완전정복단어 하나하나가 내 머리속에 쌓이면 이 모든게 내 스펙이 된다 excellency ( 각하 ) excellence ( 우수 )A competition by designation for Kunkuk University People s Hospital A work of excellency 병원설계 작품소개 건국대학교 부속 민중병원 지명 현상설계 우수작 서울건축So I may not always come before you with exce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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