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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다 그래!


사춘기라고 생각을 하면 우리부모부터 마음이 답답하고 무슨 문제를 일으키겠지 라는 부정적인 생각부터 먼저 가지게 됨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춘기를 어떻게 넘길 것인지 아님 다 그래라고 생각해 그냥 둬야할 것인지 사춘기친구들에게 글을 보면서 나부터 다시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가져봅니다 그런데 울딸이 그래요 사춘기는 다 그래하는거예요 이책을 받고 하는말 그래서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다른 엄마는 다 받아줘도 엄마는 못받아줘 너거 엄마 성격알지 " 누구나 하는거지만 건전하고 예쁘게 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 라고 했는데 이글에서도 보면 사춘기는 그저올때가 됐구나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징검다리로 삼아 기회의 장으로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부모들이 먼저 부정적 생각으로 사춘기야 우리 조용히 있자 건들지마 이런식으로 할 필요없이 그렇게 되어 가는 아이를 이해하고 우리 부모도 함께 사춘기가 되어 알아가고느껴보고 하는 것도 어떤지 우리 딸이 차례를 보고 좋으면서 어휴 징그러워~~~ 그래서 뭐가 징그러워 다 그런거야 엄마도 이렇게 되면서 지금 엄마가 있는거야 너희들도 엄마가 되기위해 이런 변화를 가져야 하고 또 변화가 오다보면 마음이 힘들어질때도 있어 힘들면 힘들다고 하고 엄마랑 함께 하자고 약속을 했는데,,, 변해져 가는 자신의 몸을 보고 느끼면서 많이들 당황되고 힘들꺼라는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면서 설문지도 이렇게 있고 나또한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지금은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쳤지만 나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엄마도 생각을 바꿔볼려구요 그러면서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요 이책을 필독서로 삼아 열심히 아이와 함께 사춘기를 이겨볼려고 합니다
자꾸만 변하는 몸이, 자꾸만 울컥하는 마음이, 불안하니? 사춘기는 다 그래!
성장통을 앓고 있는 사춘기 아이들과 부모들의 필독서!

내 몸이 왜 제멋대로 변할까요? 여드름은 왜 나는 거예요?
별거 아닌 일에 화가 나요. 왜 성격이 점점 거칠어지는 걸까요?
어른들은 왜 이성 친구를 사귀는 걸 나쁘게 생각할까요?
동영상에서 본 야한 장면이 자꾸만 떠오르는데 어떡하죠?

위 글은 구룡 초등학교 5, 6학년 아이들이 작성해 준 설문지와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에 익명으로 올라온 초등학생의 글 중에서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아이들의 글을 계속 읽다 보면 사춘기 변화와 성(性)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이 짙게 배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춘기는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변화의 시기와 정도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몇 가지 주요한 변화는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지요. 몸 안팎에서 이차 성징이 나타난다든지, 부모님보다는 또래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며 자립심이 강해진다든지 하는 것 말입니다.

「I need」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사춘기는 다 그래! 는 사춘기에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와 성(性)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대충 얼버무리지 않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며, 갑자기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친절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사춘기 아이와 일대일로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듯한 저자의 서술 방식입니다. 저자는 어떤 정보를 알려 주기에 앞서 차분한 말투로 사춘기 아이들 마음속에 도사리는 두려움을 헤아리고 다독여 주면서 사춘기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일깨워 주려고 노력합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읽는다면 여러 가지 갈등을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 더 큰 힘이 생길 것입니다.


chapter 1. 왜 변하는 걸까?
사춘기는 요런 것
앗, 외계인이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까?

chapter 2. 소녀에서 여자로
유방과 브래지어, 그리고 털
여자 몸의 비밀
월경의 시작
월경을 할 때의 몸가짐
민감해진 몸과 마음 다스리기
여자끼리만 하는 얘기

chapter 3. 소년에서 남자로
변성기와 울대뼈, 그리고 털
남자 몸의 비밀
내 맘대로 안 되는 걸 어떡해?
남자끼리만 하는 얘기
더 깊은 얘기들

chapter 4. 더 궁금한 것들에 대해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피임 방법에 대해
자신을 지키는 법
차마 말 못하는 병

chapter 4. 네 마음을 들여다볼까?
누가 나 좀 말려 줘!
부모님은 왜 내 맘을 몰라줄까?
여럿이 함께 어울리기
친구 이상의 관계?
두근두근 데이트
나 자신을 사랑하기

chapter 5 너는 소중하단다
건강을 위한 삼박자
내 몸을 맑고 깨끗하게!
자신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부록
설문 조사 / 김민화 선생님의 사춘기 Q&A
유익한 단체들 / 교과 내용

 

그로테스크

그로테스크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지 않다해도 그로테스크라고 하면 일단은 얼굴을 찡그리며 인상을 쓰게 된다. 혐오라는 의미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나는 그 괴기스러운 느낌의 모든 것이 부담스럽고 무섭다. 내가 갖고 있는 그런 느낌의 기억은 어린시절 읽었던 검은고양이에서 시작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혼자 있는 집에서 벽장속의 고양이... 그러한 기억때문인지 나는 지금도 정적이 감도는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서운 책을 읽는 것이 두렵다. 그런데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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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집중력

저자의 경험에서 우리나온 좋은 내용이 책이다. 우리는 삼시 세끼에 너무 익숙해져있다. 원래 인류가 하루 세끼를 먹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먹고 살만해지니까 세끼를 먹은 셈인데, 그 결과 비만을 초래하여 많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자의 저자인 나구모 요시노리 교수는 1일 1식으로 소식을 하면서도 활동적이고 정열적 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은 시간낭비와 영양과잉, 나아가서는 성인병을 초래하는 주요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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