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란학원 수예부의 부장님이 드디어 등장했네요.메이드 복 치마폭에 날을 제거한 전기톱을 감추어 다니는 전기톱 메이드.주인인 카나데양을 동경하고 사랑하는 초절정 변태녀입니다.물론 들어갈데는 들어가고 나올때는 나온 19세 미소녀 설정.이것까지는 그저그런 하렘물라이트 노벨의 전형적인 패턴인데요.그래도 친구를 위해 자기의 첫사랑을 감추고 악역을 자처하는 카나데양의심리묘사라던가 결국 그 마음을 들킨채 다음권을 시작하는 이야기 전개가조금은 흥미진진한 면이 있습니다.아직까지는 이야기가 늘어지지 않아 재미있게 읽었는데....다음편이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스즈츠키 가(家)에서 일하게 된 나와 쿠레하. 주인인 스즈츠키에게 개 취급을 당하고, 스즈츠키만 편애하는 살벌 메이드에게는 눈엣가시 취급을 하는 등, 악덕기업에 버금가는 노동환경 속에서 나는 일해야만 했다. 아니 뭐, 욕실에서 스즈츠키와 행복한 해프닝이 벌어지고, 코노에 방에 들어가 보는 등의 즐거운 일도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주인님의 등을 다 씻길 때까지는 기절하면 안 돼.」「아…… 알았어…….」「후후후, 착한 애네.」「개 취급 하지 마……!」 ……그러고 보니 그렇게 즐겁지 않은 일들도 있었군. 게다가 마사무네까지 내 직장 동료가 되어버리다니, 대체 내 고용인 생활은 어떻게 되려는 거야?! 절찬리에 애니메이션 방영중인 학원 집사 러브 코미디 제7탄! 한 지붕 아래에서 소년소녀들의 마음이 교차한다…….
제1화 스즈츠키 가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 한계에 부딪히고 만 것 같다
제2화 아가씨와 함께
제3화 돌격! 옆방의 집사 군
제4화 토끼 귀 메이드 탐험대
제5화 스트로베리·전기톱
제6화 좋아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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